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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s Melisma Island

□기본정보- 곡명 : Damnation- 장르 : Hardcore- 작사 : A.C. Holmes- 작곡 : Ruby Tuesday- 보컬 : Woldorf Stiger- 비주얼 아트 : Ibarad- BPM : 152강렬하고 규칙적인 기타 리프와 굵고 거친 음색의 보컬이 특징인 하드코어 장르의 곡. BGA는 투박한 화풍으로 그려져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가사Load of crap that they sold yaGot your back to the wallWhen they think they gotchaThey're gonna hear the mighty roarAnd ya just can't shake itFeeling nothing ha..

□기본정보- 곡명 : The Boy- 장르 : Dance Pop- 작사 : Angel O'Brien- 작곡 : Ruby Tuesday- 보컬 : Angel O'Brien- 비주얼 아트 : Nakoopa- BPM : 115밝고 편안한 멜로디로 EZ2 시리즈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2개의 리믹스곡이 제작되었습니다. Look out과 작곡가와 보컬이 동일하고, 부제도 Here comes my baby로 비슷해서 사실상 Look out의 후속곡이라 할 수 있는 곡입니다.□가사Let me tell ya 'bout the boyThe boy I can't forget andI've waited for himFor such a long timeWere gonna be togetherW..

□기본정보- 곡명 : Be My Baby- 장르 : Broadway Dance- 작사 : Robert Brake- 작곡 : Ruby Tuesday- 보컬 : Robert Brake- 비주얼 아트 : Lassoft- BPM : 115브로드웨이 댄스라는 장르답게 한편의 뮤지컬 넘버 같은 레트로한 스타일의 곡. BGA는 이솝우화 중 하나인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이를 각색한 것으로, 원작과는 다르게 하늘을 날고 싶어 하던 거북이가 기적을 맞는 해피 엔딩을 그려냈습니다.□가사I was walking down the streetWhen I saw you coming byThought I saw you smile at meMy heart is flying up highOh, you make me feel so fin..

□기본정보- 곡명 : Back to Bed- 장르 : Ambient- 작사 : Sara Smith- 작곡 : Ruby Tuesday- 보컬 : Sara Smith- 비주얼 아트 : Kill- BPM : 118.08느린 템포와 음울한 멜로디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 BGA는 곡의 분위기와 잘 맞게 단조롭고 건조하게 연출되었으며, 해당 곡의 BGA의 일부 소스는 Revelation, Soul Destructor(EZ2AC 한정)에서 재사용되었습니다.□가사You ask me why I hate youFirst try looking in the mirrorDon't ask stupid questionsIf you'd prefer a better answerRid youself of those false ..

요즘 SNS를 보면 주변인들이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는데, 각자의 삶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지브리 애니메이션 풍으로 변환한 이미지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이러한 이미지들을 ChatGPT로 만들 수 있다기에 저도 한 번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ChatGPT에 변환할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저는 최근에 홋카이도에 여행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골랐습니다. 사진을 올린 후에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요구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알아서 만들어줍니다. 정말 단순한 명령만으로도 그림이 꽤나 그럴듯하게 나왔습니다. 양옆에 서있는 나무의 모양이 좀 이상한 것이 아쉽지만요. 생각보다 흥미가 돋아서 다른 스타일의 그림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건 "짱구 스타일 이미지 만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특별한 일정은 없고, 쇼핑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체크아웃이 오전 10시라 평소보다 조금 여유를 부렸는데, 체크아웃 2분 전에 짐을 다 싸서 가까스로 체크아웃 시간에 나왔습니다. 4박 5일간 함께 했던 숙소를 떠납니다. 삿포로역에 붙어있는 스텔라 플레이스와 다이마루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삿포로역에 가기로 합니다. 아직 아침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쇼핑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침은 스텔라 플레이스에 있는 J.S. 팬케이크 카페에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알아서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당 충전도 하고 카페인 충전도 했으니 본격적으로 할 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마루 8층에는 포켓몬 센터 삿포로(이하 포켓몬 센터)가 있습니다. 매장에 들..

갤럭시 S25에서 발생하는 빛과 어둠의 모래시계 버그 영상입니다. 빛과 어둠의 모래시계를 장착하고 달릴 경우, 모래시계가 소환될 때에 화면이 멈추고 이펙트가 화면을 가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쿠기는 계속 앞으로 달리기 때문에 앞에 있는 장애물을 적절한 타이밍에 피하지 못한다면 얄짤없이 박게 됩니다. 갤럭시 S25 제품군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버그인 듯하네요. 곧 있을 정기 업데이트 때 수정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덧 여행 넷째 날이 되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하루 종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둘째 날까지만 여행 계획을 세운 상태였고, 그 이후의 일정은 숙소에서 찾아보며 즉흥적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넷째 날의 행선지는 비에이입니다. 뚜벅이로 여행하기는 어려운 곳이라고 하는데, 하나의 관광 스팟만 보고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합니다. 오늘 아침은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에서 산 스트로베리 잼 롤과 딸기우유입니다. 이름은 스트로베리 잼 롤인데, 딸기잼이 들어있는 푹신한 식감의 스틱형 빵입니다. JR 홋카이도 열차를 이용하여 비에이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역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삿포로역에서 특급 라일락 열차를 타면 아사히카와역까지 가는데 약 1시간 반가..

셋째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젯밤에 호텔에 도착하니 방 청소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알고 보니 출입문 안쪽에 붙어있었던 자석 팻말을 직접 출입문 바깥쪽에 붙여두어야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오전 행선지는 온천으로 정해졌습니다. 아침은 어제 동구리에서 샀던 빵으로 해결하고, 간단히 씻고 나가기로 합니다. 삿포로역에서 접근성이 괜찮은 호헤이쿄 온천에 갈 것입니다. 호헤이쿄 온천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 삿포로역 인근에서 출발하는 쾌속 7H 버스를 타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쾌속 7H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10시 버스는 이미 떠났고, 오전 11시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까마귀를 발견해서 찍어보았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아쉽네요. 크기가 생각보다 ..

홋카이도 여행 둘째 날입니다. 이날은 코토니 그린 호텔의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첫날이라 그런지 잠을 설쳐서 식사를 대충 했습니다. 특이하게 조식 뷔페 한편에 패미컴 오락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80년대의 구식 오락기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갈 채비를 다한 후 코토니역으로 갑니다. 코노니역에서 오타루행 열차를 탑승할 수 있어 바로 오타루역 방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바다 바로 옆을 지나는 구간이 있는데, 겨울바다 뷰가 정말 훌륭합니다. 오타루 여행의 시작점은 오타루역의 바로 전역인 미나미오타루역입니다. 미나미오타루역 인근에 있는 오타루 오르골당을 먼저 보고, 오타루 운하를 본 후에 오타루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미나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