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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5 : 제 1장 <두번째 이야기> 본문
브리온씨의 저택에 왔습니다. 모두들 집사로부터 해야할 일을 듣고 각자 위치로 가서 일을 시작합니다. 근데, 폴트와 쟌이 일을 배정받지 못했군요. 집사는 폴트와 쟌에게는 지하실에 있는 쥐를 쫓아내는 일을 시킵니다.
▲이제 일을 시작합시다
지하실로 내려가면 쥐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쥐들 사이에 어디선가 봤던 녀석이 하나? 그렇습니다, 저번에 그리시스 동굴 중간을 이어주는 숲의 길에서 보았던 날다람쥐죠. 저번에 배가 고파서 쓰러져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배가 고파서 친구들과 지하창고에 들어왔나 봅니다.
▲예전에 한번 보았었던 날다람쥐를 여기서 또 보게 됩니다
폴트는 날다람쥐와 다른 친구들(?)을 위해 과자를 얻으러 레이첼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레이첼은 이미 아르바이트를 때려친 상태-_-입니다. 이렇게 샤오와 레이첼이 파티에서 이탈하게 됩니다(뭐 이런 인간들이.. -_-;). 결국 폴트는 맥베인에게로 가서 과자를 얻게 됩니다.
▲굶주려있던 쥐들
폴트는 다시 지하실로 내려가서 쥐들에게 과자를 나눠줍니다. 그리고 쥐들에게 다시는 지하실에 오면 안 된다고 말을 한 후 바깥으로 보냅니다. 이제 쥐들을 보내는 일을 마쳤으니 위로 올라가볼까요?
▲쥐들을 바깥으로 보내는 폴트
위로 올라가보니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스윙단이 나타나서 여자 3명을 납치했다고 하는데, 이 여자 3명 사이에 우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윙단은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젊은 남자는 절대로 와선 안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폴트는 우나가 잡혀있다며 브리온씨에게 인질을 구하러 가겠다고 합니다. 맥베인도 스윙단에겐 1 젠트도 줄 수 없다며 인질을 구하러 가겠다고 하죠(폴트는 어린 아이고, 맥베인은 노인이기 때문에 젊은 남자가 아닌 조건에도 맞다고 하면서..). 브리온씨는 아주 믿음직해 하면서 둘을 보냅니다.
▲사건 발생!
▲어린 아이와 노인이라고 얕보지 말아주세요
스윙단의 임시거처인 수로굴에 왔습니다. 가다가 보면 스윙단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겁이 많은 어리버리한 부하가 두목으로부터 돈을 받아오라는 임무를 받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폴트 일행과 마주칩니다.
▲어리버리한 스윙단 졸개 한 놈과 마주치게 됩니다
자, 스윙단 녀석들을 혼내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윙단이 단체로 겁먹은 표정으로 도망을-_- 치는군요. 스윙단을 쫓아낸건 바로 쥐들입니다(무슨 도적들이 되가지고;). 아까 지하실에서 보았던 날다람쥐를 또 보게 되는군요. 아무튼 세 여자는 무사하게 있었습니다. 때마침 덱이 수로굴에 도착합니다. 폴트와 맥베인의 뒤를 따라갔던 모양입니다. 덱과 바네사, 아네사(인질로 잡혔던 두 여자의 이름)는 먼저 저택에 돌아가고 우나는 다시 파티에 합류해서 동굴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쥐들을 무서워하는 스윙단
비석에 '심안을 가지고있지 않는 자는 갈 길을 포기하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문구가 써있습니다. 여기서 공명석 [심안]의 진가가 발휘가 됩니다. 이 동굴에는 팬텀이라는 몬스터가 나옵니다. 보이지 않아 그냥은 절대 상대할수 없는 상대이죠. 하지만 공명석 [심안]이 있다면 이걸 장착하고 '마인드아이즈(직역하면 심안이네요 -ㅅ-;)' 스킬을 써주면 이들의 모습이 보여서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공명석 [심안]을 장착하고 진행합시다
몬스터를 상대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비석이 또 있습니다. '불협화음을 찾아라'라고 적혀있군요. 동굴 안을 돌아다니면 물이 고인 곳을 볼 수가 있는데, 두 곳의 물소리가 이상합니다. 그 두 곳의 물소리를 바꿔주면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물소리를 모두 바꿔주면 세번째 공명석 [물]을 얻게 됩니다. 처음으로 공격의 속성을 가진 공명석이 되겠습니다. 이 공명석을 장착하면 '수법 스팟슈'라는 마법을 쓸 수가 있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불협화음을 찾아 소리를 제대로 맞춰줍시다
▲불협화음을 맞추는 중
▲공명석 [물]을 얻었습니다
공명석을 얻고나면 이제 브리온씨의 저택으로 돌아갑시다(저택으로는 자동이동 됩니다). 저택으로 돌아가면 큰 사례를 받게 됩니다. 폴트는 브리온씨에게 쥐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있다는 얘기를하는데, 이에 브리온씨는 매일매일 숲으로 가서 쥐들에게 먹을 것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제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큰 사례를 받는 폴트 일행
이제 비엔트에서의 볼 일도 끝났으니 다음 목적지인 칸토스를 향해 출발합시다. 중간에 날다람쥐를 또 만나게 되는데, 폴트 일행과 같이 모험을 하고 싶나봅니다. 이렇게 날다람쥐가 새 동료로 들어오게 되고, 폴트 일행은 새 동료가 된 이 날다람쥐에게 이름을 지어주기로 합니다. 폴트, 맥베인, 우나가 각기 다른 이름을 지어서 부르는데(폴트와 맥베인의 네이밍 센스는 가히 안드로메다 수준 -_-;) 날다람쥐는 우나가 지어준 릭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래서 일행은 날다람쥐를 릭으로 부르기로 하고, 칸토스로 향하는 길을 계속 이어갑니다.
▲새로운 동료가 생겼습니다
길을 계속가다가 보면 맥베인이 칸토스에 있던 공명석 표시가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일행은 칸토스로 가는 발걸음을 서두르게 됩니다.
▲칸토스에 대체 무슨 일이?
칸토스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어떤 소년을 쫓는 신사 한 명이 폴트 일행에게 소년의 행방을 묻고, 이 때 한 소년이 후추폭탄을 던지고 도망칩니다. 후추폭탄으로 인한 한바탕 난리-_-가 지나가고, 그 신사는 자기를 칸토스 음악학교의 무솔 선생이라 소개합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칸토스 음악학교로 가보기로 합니다. 문 앞에서 무솔 선생을 또 만나게 되는데, 무솔 선생은 '1년에 1번 발표회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폴트 일행은 그 행사에 참여하기로 하고 학교 지하에 있는 연습실로 가게 됩니다.
▲칸토스 음악학교에 왔습니다
지하실로 가보면 조금 전에 일행에게 후추폭탄을 던졌던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슈벨이고, 폴트는 슈벨의 후추폭탄에 관심을 보이면서 슈벨과 금방 친해지게 됩니다. 슈벨은 피아노로 [레오네의 에튀드]를 들려주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폴트 일행은 슈벨로부터 악보를 받고 연주를 해봅니다. 피아노가 아닌 다른 악기로의 연주라 같은 곡이지만 새로운 느낌이 들 겁니다.
▲지하실에서 슈벨을 만나게 된 폴트 일행
위층으로 올라가보면 슈벨이 '자기는 도둑질을 하지않았다'고 말하며 학교를 뛰쳐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장실에 가보니 방이 아주 엉망이 되어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 범죄라고 말하며, 결코 슈벨이 한 짓이 아니라고 합니다. 학생들을 믿고 존중해 주는 훌륭한 교장 선생님이로군요. 선생님들도 교장 선생님의 말을 듣고 슈벨에게 사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폴트가 슈벨을 찾아보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슈벨은 언덕위의 찻집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있다며 그 곳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그럼 언덕위의 찻집으로 슈벨을 찾으러 가볼까요?
▲누군가가 침입하여 엉망이 된 교장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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