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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엔딩과 뒷이야기

Luna Crystal 2011. 8. 8.

모든 모험을 마치고 난 후,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 뒷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첫 장소는 필딘 마을의 하수구.. 뮤즈가 또 쫓기고 있는데, 곧 마티에 의해 붙잡혀서 끌려가게 됩니다. 곧바로 장소는 왕궁으로 이동되고, 뮤즈가 왕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뮤즈는 왕녀의 의복이 거추장스러워 그걸 입지 않으려 피했던거 같습니다.

▲왕녀의 자리에 오르는 뮤즈


마법대학교에서 평소같이 수업을 받고있는 라엘은 역시나 교실에서 탈출하려는 마음을 먹습니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듯 하지만 엘레노아 선생님께 딱 걸려서 학교로 끌려가게 됩니다.

▲학교 수업은 지루해 ㅜㅜ


▲교실에서 빠져나오지만 곧 끌려 돌아가는 라엘


다음으로는 파티마와 그 패거리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들은 예전과 그대로-_- 도적질을 계속하고 있네요. 파티마와 도적들은 보물상자를 열고 수익이 괜찮은지 싱글벙글 하는 모습입니다.

▲파티마 일당은 여전히 도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_~


콘로드 남작과 그의 부인이 마을을 산책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대화가 전혀없이 장면만 지나가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군요 -_-;).

▲산책 중인 콘로드 남작 부부


다음으로 킷트 마을로 이동합니다. 배가 출항하고 있고, 지미와 리타가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이제 둘이 너무나 친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킷트 마을의 풍경


더글라스가 스승의 묘비앞에 뇌광검을 올려놓습니다. 루키어스도 그 자리에 오게 되는데, 둘은 조용하던가 싶더니 곧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스승의 묘비앞에 선 더글라스와 루키어스


레이톨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이둔의 사당을 지키다 잠이 들어있습니다. 레이톨을 위해 도시락을 갖고온 로렛타는 도시락을 잠든 레이톨 앞에다 놓고 자리를 뜨게됩니다.

▲이둔 사당 앞의 풍경


목령의 숲에서는 알쳄이 노래를 부르는데, 곧 많은 미파들이 알쳄의 곁으로 모이게 됩니다.

▲목령의 숲의 풍경


가웨인은 도미니크가 묻힌 곳을 찾아와 그 자리에 흰 꽃다발과 붉은 꽃다발을 올려놓습니다. 붉은 꽃다발은 아마도 매드람을 추모하기 위해 가져온 것 같습니다. 매드람은 진홍의 불꽃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에 묘비가 없습니다.

▲도미니크의 무덤 앞에서 도미니크와 매드람을 추모하는 가웨인


마지막 장소는 기아의 공장입니다. 루카가 평소와 같이 열심히 일을하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루티스를 보고싶어 하고 있겠죠. 참고로 현자 디너켄과 크로월도 나오는데 캡쳐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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