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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제 3장 <마지막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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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제 3장 <마지막 이야기>

Luna Crystal 2011. 4. 23.

드디어 길고 길었던 3장의 이야기도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사신관 볼게이드와 최종 승부를 낼 때!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어빈 일행은 자르의 사당 끝에서 자르를 사악하게 하려는 볼게이드를 만납니다. 볼게이드는 결국 자르를 사악하게 하지 못하고 어빈 일행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제 볼게이드와 승부할 때!


볼게이드를 이기면 볼게이드는 쓰러지는 듯 하지만 다시 강력한 마법으로 어빈 일행을 공격합니다. 오크툼에게 몸을 의탁하여 오크둠으로부터 받는 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첼과 가웨인은 실드를 쳐서 파이어볼 공격을 막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릅니다.

▲무한한 공격 에너지로 어빈 일행을 공격하는 볼게이드


이 때, 매드람이 나타납니다. 매드람은 볼게이드를 향해 계속 전진하고 볼게이드는 연신 파이어볼을 쏘아댑니다. 계속 공격을 받으며 볼게이드 앞까지 다가간 매드람은 씨익 웃으며, 무언가 빛나는 것을 꺼냅니다. 그것은 바로 진홍의 불꽃! 어빈 일행이 광산에서 발견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크기였습니다. 볼게이드의 마법의 힘을 계속 흡수하면서 커진 것입니다. 매드람은 도미니크에게 줄 반지에 박혀있었던 진홍의 불꽃이라고 말하며, 이제 도미니크의 원한을 갚을수 있게 되었다면서 볼게이드를 붙잡고 함께 자폭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드람은 가웨인에게 그 동안 감사했다는 작별 인사를 남깁니다.

▲볼게이드와 함께 장렬히 산화하는 매드람


진홍의 불꽃은 폭발하고 매드람과 볼게이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일행은 잠시 매드람을 애도한 후에 매드람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르의 사당으로 들어갑니다.

▲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사당 안으로 들어간 어빈은 자르로부터 마지막 신보를 받고, 불의 정령 마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신보 여섯개가 모두 모였습니다. 자르는 신보 6개와 레어메탈 소드를 합쳐 신검을 만들어줍니다.

▲마지막 신보를 손에 넣었습니다


▲신검이 탄생하는 순간..!


신검 에류시온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카테드랄에서 베리어스와 진검승부를 벌일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사당 밖으로 나오면 토마스의 전서구로부터 배가 모두 수리되었다는 소식을 받게 됩니다. 어빈 일행은 서둘러 카나피아의 선착장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신검 에류시온의 탄생!


▲카나피아 선착장으로 서둘러 돌아갑시다


토마스가 카나피아 선착장에서 어빈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마스는 에류시온을 보고 감탄하면서 당장 프라네토스호를 출발시키려 합니다. 일행이 프라네토스호를 타면 3장의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아이멜과 마일을 구하기 위해 빨리 돌아갑시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3장의 이야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카테드랄에서 베리어스와의 승부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어빈은 베리어스를 이기고 아이멜과 마일을 모두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4장에서 카테드랄에서의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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