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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제 3장 <네번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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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제 3장 <네번째 이야기>

Luna Crystal 2011. 2. 24.

어빈 일행은 마일의 아버지에게 걸린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해 현자의 관에 갑니다. 현자의 관에 도착하면 디너켄은 저주를 푸는 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가 없다며 지지키 동굴로 가서 빛나는 버섯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빛나는 버섯을 찾으러 갑시다


지지키 동굴에서 빛나는 버섯을 찾아서 가져가려고 하면 몬스터들이 나타나는데, 모두 물리치도록 합시다. 빛나는 버섯을 가지고 현자의 관으로 돌아오면 제니스의 휘수를 받게 됩니다. 이제 마일의 아버지를 깨우러 갑시다.

▲빛나는 버섯 발견!


▲제니스의 휘수를 받았습니다


(마일의 아버지가 누워 있는) 길드로 다시 돌아오면 루티스가 제니스의 휘수를 사용해서 마일의 아버지를 깨웁니다. 깨어난 마일의 아버지는 그 동안의 일이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 마일이 울트 마을로 돌아왔다고 말하는데, 머리색이 좀 이상했다고 합니다.

▲깨어난 마일의 아버지


▲마일이 살아있다?


마일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빈.. 루티스는 볼게이드로부터의 습격 당시에 마일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일단 울트 마을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기로 합시다.

▲직접 확인하러 가봅시다


어빈 일행은 울트 마을로 가던 중, 울트 마을로부터 도망치는 모험가를 만납니다. 그 모험가는 마을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공격하려고 했다는군요. 대체 무슨일이 생겼는지 서둘러 울트 마을로 가봅시다.

 ▲울트 마을에서 대체 무슨일이?


울트 마을 입구에 왔습니다. 루티스가 마을 입구에서부터 오싹할 정도로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는군요. 어빈은 자신이 직접 마을 상태를 확인해보겠다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루티스는 어빈에게 하이드를 걸어줍니다. 어빈이 사라지자 뮤즈는 깜짝 놀랍니다. 어빈은 모두 입구 쪽에 대기해달라고 부탁하고 울트 마을로 들어갑니다.

▲하이드 마법 시전 들어갑니다


▲마일과의 재회가 시작되려는 순간? 하지만 뭔가 찜찜한 구석이 없지는 않은데..


어빈은 루티스가 하이드를 걸어준 후,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모두 생기가 없는 표정으로 암말도 안 합니다. 마일의 집 쪽으로 가보면 로안 장로가 있습니다. 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죠. 어빈은 로안 장로와 대화를 하기 위해 창문으로 돌을 던지자, 로안 장로가 창문 쪽을 바라보게 됩니다. 다행히도 로안 장로만은 상태가 정상인 모양입니다. 어빈은 로안 장로에게 자신이 현재 하이드 마법으로 안 보인다는 설명을 하고, 장로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장로의 말에 따르면 마일이 마을에 도착하면서 마을 사람들의 상태가 모두 이상해졌다고 하는군요.

▲그 동안 울트 마을에 일어난 일을 설명해주는 장로


장로의 집에 가보면 놀랍게도 죽은줄 알았던 마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색은 달라졌습니다. 마일은 밖에 어빈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더니 나와서 하이드를 풀어버리고, 어빈을 안으로 데려가 대화를 시작합니다. 마일은 오크둠의 사도들이 하는 말을 하게되고 어빈은 달라진 마일의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마일은 오크둠의 사도가 되어달라는 자신의 제안을 어빈이 반대하자 곧 마을 사람들을 불러 어빈을 공격하게 합니다.

▲머리색은 달라졌지만 어쨌든 마일이 살아있습니다


▲인기척을 눈치채고 밖으로 나온 마일


어빈은 그대로 마을 사람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동료들은 어빈이 오랫동안 안 나오자 마을로 들어가봅니다. 마일이 어빈에게 최후의 공격을 하려는 찰나에 동료들이 나타나 어빈은 무사하게 되고, 루티스는 남은 제니스의 휘수를 마일에게 뿌립니다. 제니스의 휘수로 마일은 괴로워하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마을 사람들 역시 마일의 아버지처럼 그 동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는군요.

▲마을 사람들에게 공격당하는 어빈


▲동료들 덕에 위기를 넘기는 어빈


▲마을 사람들이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마일은 베리어스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일의 입에서 베리어스의 음성이 나오고 모두들 마일 쪽으로 시선이 집중됩니다. 베리어스는 땅의 정령은 이미 사악한 기운으로 물들었다고 말하고, 자신의 말을 모두 마치고 사라집니다.

▲베리어스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던 마일


어빈은 장로와 마일의 어머니에게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설명하고, 마일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힘을 내고 마일과 아이멜을 꼭 구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모든 얘기를 마치면 이제 다섯번째 신보를 찾으러 네프티스의 사당으로 가기로 합시다.

▲다섯번째 신보를 찾으러 출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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