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헤더

Luna's Melisma Island

신영웅전설 4 : 제 2장 <세번째 이야기> 본문

Other Games/영웅전설 4

신영웅전설 4 : 제 2장 <세번째 이야기>

Luna Crystal 2011. 1. 16.

마법대학교에 도착하니 엘레노아 선생님이 샴실단 무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빈과 마일이 나타나면 샴실단은 모두 퇴각합니다. 이제 엘레노아 선생님을 데리고 코르나로 갑시다.

▲이제 엘레노아 선생님과 함께 코르나로..


코르나에 도착하니 사나워진 개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라엘이 '생명의 서'를 이용해서 개들을 조정한 것입니다. 어빈 일행은 라엘이 고대 마법을 발동하는 것을 말리기 위해 라엘을 쫓아가게 됩니다.

▲못말리는 라엘


▲라엘 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라엘은 도망가던 중 복면의 사나이에게 공격을 당하고 생명의 서를 빼앗깁니다. 나중에 깨어난 라엘은 자신의 경솔함을 반성합니다. 조금 전, 파티마와 만났을 때 기아가 위험하게 될 거라 했던 파티마의 말이 걸렸던 어빈과 마일은 기아로 서둘러 돌아가기로 합니다. 라엘은 책을 빼앗긴건 자신의 책임이라며 어빈 일행과 함께 가기를 원합니다. 이번엔 엘레노아 선생님도 라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책을 빼앗긴 라엘


기아에 도착하면 마을에 몬스터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몬스터는 복면의 사나이가 '생명의 서'를 이용해 소환란 것입니다. 일단 마을에 풀어진 몬스터들을 모두 퇴치합시다.

▲마을에 몬스터가..!


▲이 모든게 복면의 사나이의 짓입니다


몬스터들을 모두 무찔렀습니다. 마일은 지난번 공장에 이상한 무리들이 왔었던 것을 떠올리는데, 어빈 일행은 혹시 관계가 있을지 모르니 공장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마수들을 모두 없앴으면 공장으로..


공장은 의문의 마도사에 의해 점령된 상태입니다. 마도사는 용광로를 볼모(?)로 공장장에게 레어메탈의 무기를 만들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장은 이에 응하지 않습니다. 

▲의문의 마도사에게 점령당한 공장


루카가 용광로를 폭파시키려는 마도사에게 달려들지만 마도사의 공격에 쓰러집니다. 마도사가 최후의 공격을 하려는 순간, 어빈 일행이 나타나 막게 됩니다.

▲마도사의 공격을 막아낸 어빈 일행


마도사는 다시 한 번 공격을 준비하는데, 이 때 루티스가 나타납니다. 뒤이어 매드람도 나타납니다. 마도사의 정체는 사신관 볼게이드였고, 매드람은 볼게이드를 없애려합니다. 곧 매드람과 볼게이드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볼게이드의 파이어 공격에 용광로가 폭발합니다.

▲루티스와 매드람의 등장


공장장과 루카를 무사히 구한 어빈 일행은 길드로부터 상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붉은 머리의 소녀가 바로아에서 확인이 되었다는 루티스의 말에 어빈 일행은 기아를 떠나 바로아로 향하게 됩니다. 가도 중간의 갈림길에서 마일과 어빈은 엘레노아와 라엘과 헤어지게 됩니다.

▲엘레노아와 라엘과 헤어지는 어빈과 마일


바로아에 도착한 어빈과 마일은 아이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던 중, 마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어빈과 마일은 마수를 퇴치하기 위해 마을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마수를 퇴치하러 갑시다!


마수를 모두 퇴치하고 나면 콘로드 남작을 만나게 됩니다. 콘로드 남작은 마수를 퇴치한 사례로 식사를 대접하고자 어빈과 마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마수를 모두 없애면 콘로드 남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콘로드 남작의 집에 도착하면 어빈이 그토록 찾던 아이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이 헤어진지 8년만에 감동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죠.

▲어빈과 아이멜의 재회


어빈은 아이멜에게 마일을 소개합니다. 마일이 어빈이 그 동안 여동생 자랑을 엄청 했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는 아이멜.. ㅋ 오랜만에 아이멜을 만난 기념(?)으로 어빈과 마일, 아이멜은 바로아 마을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마일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아이멜


바로아 항구에 갔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 하늘을 나는 전서구를 보던 중에 어빈이 실수로 마일을 밀어 바다로 빠뜨립니다. 어빈은 사과는 하지 않고 다른 말만 하는데, 이런 어빈에게 따끔하게 일침 놓는 아이멜.. 어빈도 아이멜에게 걸리면 어쩔 수가 없네요ㅋ

▲어빈의 실수로 바다에 빠지는 마일


세 사람은 벤치가 있는 공터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어빈이 잠깐 음료수를 사러가게 됩니다. 마일과 아이멜이 남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때마침 그 주위를 지나가는 섀넌.. 섀넌은 둘이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 울면서 퇴장합니다.

▲음료수를 사러가는 어빈


▲여린(?) 마음에 상처받은 섀넌


산보도 충분히 했으니 콘로드 남작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는 세 사람. 집에 돌아가기 전에 아이멜은 어빈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마일은 먼저 들어가고 아이멜과 어빈의 대화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아이멜은 어빈에게 그 동안 자신이 지내왔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어빈과 떨어져 있던 동안의 이야기를 모두 말해주는 아이멜


아이멜은 어빈을 자신의 운명에 끌어 들이고 싶지 않아하면서 사실은 어빈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던 걸 고백합니다. 어빈은 이런 아이멜에게 운명이라는 것으로부터 꼭 지켜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아이멜은 이 어빈님께서 책임진다!


어빈과 아이멜은 남작 저택 안으로 돌아가 모두와 식사를 함께하고, 어느덧 콘로드 남작과 작별해야 할 날이 왔습니다. 어빈 일행은 남작 부부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데, 은광산에 마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에, 어빈과 마일은 남작과 함께 은광산의 몬스터를 퇴치하러 가기로 합니다.

▲남작의 집을 떠나기 전, 은광산에 마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는 어빈 일행

To be Continued..

전체글 보기

플친문장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