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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s Melisma Island

신영웅전설 4 : 제 2장 <네번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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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전설 4 : 제 2장 <네번째 이야기>

Luna Crystal 2011. 1. 25.

은광산의 모든 몬스터를 퇴치하고 돌아오니 마을은 이미 샴실단에 의해 장악된 상태입니다. 샴실단이 은광산에 마수를 소환했었던거군요. 어빈 일행은 항구 쪽에 있다는 샴실단을 퇴치하기 위해 항구로 갑니다.

▲이 모든게 샴실단의 소행


산적들을 물리치고 항구로 가면 선착장에서 아이멜이 파티마에 의해 끌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빈은 파티마를 쫓아가려 하지만 산적들이 길을 막고 있죠. 길막하는 산적들을 얼른 무찌르고 아이멜을 구하러 갑시다.

▲길막하는 자들을 단숨에 해치웁시다


산적들을 물리쳤지만 연락선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때, 프라네토스호가 도착해서 어빈 일행을 태워줍니다. 프라네토스호는 놀라운 스피드로 파티마와 그 일당을 추격하게 됩니다.

▲아이멜아, 기다려라!


파티마와 그 일당을 따라잡으면 전투가 발생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샴실단이 모두 왕도로 끌려가게 됩니다. 어빈과 마일, 그리고 아이멜은 콘로드 남작과 작별을 고하고 바로아를 떠나 세타로 향하게 됩니다.

▲파티마와 그 일당을 깔끔하게 제압했습니다


세타로 가는 프라네토스호가 떠난 후, 뒤늦게 섀넌이 항구에 도착합니다. 배를 놓치고 다시 TV 속,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빙의하는 섀넌.. -_-; 테레사(남작 부인)는 섀넌에게 마일과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면서 어빈과 마일, 아이멜 사이의 관계를 정리(?)해줍니다. 섀넌은 테레사의 말을 듣고 급 밝아지게되죠 ㅋ

▲뒤늦게 항구에 도착한 섀넌


세타에 도착했습니다. 여관에서 식사를 마치고, 어빈은 혼자 왕군의 부대장에게 콘로드 남작이 부탁한 편지를 전해주러 갑니다. 편지를 전해주고 다시 마일과 아이멜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는데, 그런 어빈 앞에 또 루티스가 나타납니다.

▲또 다시 루티스 등장


루티스의 목적은 당연히 어빈이 갖고 있는 신보! 때마침 바스터도 등장합니다. 어빈은 바스터와 싸우게 되는데, 바스터가 주변에 있던 아이를 볼모로 어빈을 이용하게 됩니다. 어빈은 칼을 버리고, 어빈은 바스터의 일격에 결국 쓰러집니다. 어빈은 신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아이가 곧 마일과 아이멜을 데려오면서 신보를 겨우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바스터도 등장합니다


▲후퇴하는 바스터


어빈은 깨어나자마자 바로 발크드 마을로 향하기로 합니다. 어빈과 아이멜은 마수차를 타고 가면서 둘이 헤어졌을 당시의 일을 회상해봅니다. 어빈은 함께 여행을 떠나준 마일에게 고마워하고, 마일은 다 아빠가 준 방울 덕분이라면서 방울을 꺼내봅니다. 아이멜은 마일의 수호의 방울 소리를 듣고 좋아합니다.

▲발크드로 가는 길..


마수차가 잘 가던 중에 갑자기 루티스가 앞에 나타나서 차를 세웁니다. 루티스는 더 이상 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차를 다시 돌릴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어느덧 바스터의 마수차가 가까이 따라왔습니다. 바스터는 어빈 일행이 타고 있는 마수차를 공격해 부숴버리고 일행은 모두 쓰러집니다.

▲습격받은 어빈 일행


바스터가 어빈의 신보를 손에 넣으려 할 때, 베리어스가 등장합니다. 베리어스는 아이멜을 다치게했다는 이유로 바스터를 죽여버립니다.

▲베리어스에게 저항하는 루티스


곧 어빈이 깨어납니다. 어빈은 베리어스를 보고 8년 전의 일을 떠올리며 분노하게 됩니다. 베리어스는 어빈과 루티스를 공격하고, 둘 다 마법공격을 맞고 쓰러집니다.

▲베라어스를 보고 분노하는 어빈


▲공격받은 어빈과 루티스


베리어스가 아이멜을 납치해가려는 순간에 마일이 깨어납니다. 마일은 아이멜을 지키기 위해 베리어스에게 저항합니다. 하지만 마일은 베리어스의 공격에 의해 절벽에 머리를 크게 부딪치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베리어스는 마일과 아이멜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홀로 아이멜을 지키려는 마일


▲베리어스의 공격 한 방에 기절하는 마일


베리어스가 사라진 자리에 뒤늦게 현자 가웨인이 등장합니다. 모든 상황은 이미 끝나있었고, 마일이 쓰러졌던 자리에는 수호의 방울이 남아있었습니다.

▲현자 가웨인의 뒤늦은 등장


한참 후에 어빈은 발크드 대성당에서 깨어납니다. 어빈은 가웨인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듣고 절망합니다. 자기에게 닥친 가혹한 현실을 믿을 수 없었던 어빈은 이성을 잃고 뛰쳐 나갑니다.

▲또 다시 아이멜을 잃고만 어빈


예배당의 지하실로 내려가보면 매드람이 또 아바리스 대신관을 죽이려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어빈이 도착한 덕분에 아바리스 대신관은 또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아바리스 대신관을 죽이려하는 매드람


아이멜이 둘가의 딸임을 알게 된 매드람은 어빈을 대성당 바깥으로 안내합니다. 어빈을 매드람을 쫓아 마을로 나온 어빈.. 매드람은 카테드랄로 가는 길을 보고만 오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빈이 무슨 짓을 하게될지 짐작하고 있었나 보네요. 하지만 매드람의 말을 듣고 어빈은 카테드랄로 가서 아이멜을 구하려는 대책없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더 가면 넌 죽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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