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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 4번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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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 4번째 이야기

Luna Crystal 2011. 2. 13.

편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기 위해 주인장에게 대화를 겁시다. 편지에 대해 물어보자, 주인장은 갑자기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바로 부하들을 부릅니다. 어쩔 수 없이 전투 시작!

▲편지에 대해 알고 싶소


▲갑자기 적대적으로 돌변하는 주인장


전투에서 승리하면 주인장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말하면서 로이드에게 싹싹 빕니다. 로이드는 그 동안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며 주인장을 너그럽게 용서합니다.

▲로이드는 관대합니다


이제 30명 이상 모여야 갈 수 있다던 블루디프산을 그냥 갈 수 있습니다. 주막을 빠져나오면 바로 이벤트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일레느와 그녀의 유모가 따라와서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곧이어 렌달프도 나타나고, 넷이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일레느의 합류


▲렌달프도 합류


일레느와 렌달프가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산적 하나가 나타납니다. 로이드는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나서면서 렌달프에게 일레느와 유모들을 지켜줄 것을 부탁합니다.

▲올.. 멋있는 대사ㅋ


로이드는 혼자서 자르딘을 뒤쫓아 갑니다. 하지만 이것은 산적들이 파놓은 함정! 로이드는 막다른 숲 속에서 산적들에게 포위됩니다. 하지만 그냥 순순히 항복할 로이드가 아닙니다. 위기 상황에서 뒤늦게 렌달프가 지원에 나섭니다. 

▲함정카드 발동!


▲로이드 사전에 항복이란 없다


▲뒤늦게 지원에 나선 렌달프


전투 시작시 로이드는 산적들에게 포위된 상태이고, 렌달프는 구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단은 (대부분 한방으로 처리 가능한) 약한 녀석들부터 처리해주고(다굴이 상당히 짜증나거든요), 나중에 뚱산적들을 처리해줍시다.

▲포위 당한 상태의 로이드


전투가 끝나고 로이드는 렌달프에게 왜 일레느와 유모를 놔두고 왔냐고 묻자, 렌달프는 일레느가 자기의 몸은 자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다며, 로이드에게나 도와주라고 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건 다시 일레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한편, 일레느와 유모는 카로프 일당에게 포위되어 있는 상태이고 로이드가 도착하기 전에 일레느가 납치당하고 맙니다.

▲스스로 지킬 수 있다며.. ㅡ.ㅡ;


로이드와 렌달프가 도착했을 때, 이미 모든 상황은 정리된 상태입니다. 유모는 일레느를 찾아달라며 로이드를 달달 볶는데, 로이드는 당연히 찾아주겠다 약속합니다. 유모는 케릭부락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로이드는 렌달프와 함께 일레느를 구하기로 합니다.

▲분노한 일레느의 유모(으악, 로이드 죽네 ㅜㅜ)


▲함께 갈 것을 약속하는 렌달프(사실 자기도 산적들에게 짐을 빼앗겼거든요ㅋ)


일레느를 구하려면 블루디프산 동굴에 가야합니다(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가는 과정은 생락합니다). 동굴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3개의 갈림길이 있는데, 빠르게 가려면 바로 가운데 길로 가면 되지만 아이템들을 확보하려면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들리도록 합시다. 가운데 길을 올라가는 중에 오른쪽으로 샛길이 나있는데, 그 쪽으로 가면 망토를 획득할 수 있고, 또한 비밀통로도 있어서 그 곳으로 들어가면 바스타드 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스타드 소드 획득!


가운데 길을 지나 더 안쪽 동굴로 들어가면 여기서부터는 렌달프와 흩어져서 일레느를 찾기로 합니다. 렌달프는 오른쪽으로 가게되니, 왼쪽과 가운데쪽을 맡으면 됩니다. 현재 가운데 길은 올라가봤자 막혀서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왼쪽부터 가도록 합시다.

▲여기서부터 렌달프와 헤어집니다


왼쪽 길로 가면 스위치를 조작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이 스위치를 올리면 막혔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다시 갈림길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가운데 길을 타면 카로프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스위치를 올리면 막혔던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린 모습


카로프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전투가 발생합니다. 3:1의 전투(카로프 + 똘마니 2)인데, 카로프는 한번에 2번의 공격을 하므로 이번엔 약한 녀석들이 아닌 카로프부터 먼저 없애는게 좋습니다.

▲카로프가 있는 곳에 도착!


전투를 이기고 나면 카로프가 갑자기 기습공격을 하더니 로이드를 쓰러뜨리고, 아크라가 등장합니다. 아크라는 페라린의 여왕인 브림힐트가 컬트런 루비가 필요하다면서 카로프에서 루비를 요구합니다. 바로 둘 사이에 격렬한 싸움이 발생하고, 이 싸움중에 카로프에게서 컬트런 루비가 떨어집니다. 일레느는 잽싸게 떨어진 루비를 줍고, 로이드와 함께 동굴을 빠져나갑니다.

▲새로운 인물, 아크라의 등장


▲잽싸게 컬트런 루비를 줍는 일레느


▲일단 빠져나가는게 상책!


로이드와 일레느는 동굴에서 나오고, 얼마 안 있어서 렌달프도 나옵니다. 모두들 무사히 나왔으니 이제 산을 내려가 일레느의 유모가 있는 케릭 부락으로 가기로 합니다.

▲동굴이 복잡해서 짐을 못찾았다는 렌달프(근데 지금 메고있는 베낭은 뭔가요?)


케릭 부락은 필드 나와서 바로 왼편에 보이는 곳입니다. 일레느까지 파티에 합류해 전투는 훨신 수월해졌습니다. 일레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장거리 공격과 파티원 회복에 매우 유용합니다. 

▲케릭 부락은 바로 위에!


▲마법을 쓸 수 있는 일레느


케릭 부락에 도착해서 여관에 들어가면 일레느와 유모의 눈물의 상봉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모는 로이드에게 매우 고마워하면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용맹스러웠던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합니다(좀 전에 달달 볶았을땐 언제고.. ㅡ.ㅡ;). 여기서 일레느가 레자일의 증손녀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일레느가 로이드와 함께 레자일에게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결국, 로이드는 일레느와 따로 랜자스로 가기로 합니다. 케릭 부락에서의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다시 필드로 나오기 전, 숨겨진 아이템들을 다 뒤져봅시다.

▲일레느와 유모의 눈물의(?) 상봉 현장


▲허기진 소년의 집에서 1 겔드-_-를 얻을 수 있습니다(가져가면 소년이 맹비난)


▲히든 아이템 슈퍼 울트라 포션을 얻을 수 있는 곳(왼쪽 상단집 위로 로이드 머리 보이시죠?)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템들을 모두 챙기셨다면 이제 케릭 부락을 빠져나가도 됩니다. 다음 목적지는 케릭 부락 바로 왼편으로 위치한 페르도르동굴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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