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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hythm Game/정보 & 잡담 & 리뷰 (49)
Luna's Melisma Island
DMP 3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고 약 2달 만에 새로운 연주 시스템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슬슬 DMP 3의 떡밥이 풀어지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이번 영상으로 지난번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왔던 의문의 모드의 정체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모두가 우려했던 10키 모드는 아니고 4키를 기반으로 하는데, 리믹스 존에 노트가 출연할 때만 양쪽의 3키를 쓰는 모드입니다. 영상을 잘 보시면 기어 하단에 작은 핑크색 원표시가 있는데, 이것이 아날로그 노트의 현재 위치를 나타내고 중간중간 리믹스 존에서 노트가 출연하게 되면 아날로그 스틱을 노트가 출연하는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3키를 연주하면 됩니다. 실제 디제잉을 하는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점에서 상..
펜타비전에서 DJMAX Portable 3(이하 DMP3)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군요. 이번 신작의 특이점은 최초로 '음악가가 직접 만든 음악게임'이란 점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후반부 스태프 리스트(적절한 표현이..)가 나오는데, 프로듀서가 Croove님입니다(이전 작품들에선 Ponglow님 이었죠). 음악가가 대표 프로듀서로 만드는 만큼 사운드 쪽은 확실히 믿을만한 작품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보니 10키 모드가 신설되나 보군요(4키 모드가 나오다가 양옆으로 3키씩 추가). 과연 어떤 운지법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키와 X키를 사용하진 않을테고..). 올해 가을이 되면 자동으로 이 의문에 대한 답이..
어제 무려 1년여 만에 DJMAX 트릴로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동안 업데이트 부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려는 듯, 신곡이 5곡이나 추가되었네요. 패치 소식을 듣고, 저도 오래간만에 USB의 봉인을 풀었습니다. DJMAX 트릴로지를 실행했는데, 패치 파일 설치없이 그대로 게임 진행됩니다. -_- 윈7 패치 문제를 전혀 개선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디맥 공식 홈페이지 가서 수동으로 설치했습니다. 파일 용량이 거의 400MB! '과연 어떻게 패치가 되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다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다음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5개의 신곡을 모두 해금시키고 4, 5, 6키 모드의 모든 패턴을 플레이하고 난 결과는 역시나... '이거 유저 어장관리용 업데이트로구먼' 물론 별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진짜로 이럴줄이야..
- DJMAX 포터블 1 & 2의 인기곡을 수록한 컴필레이션 에디션 - 초심자를 위한 4B 라이트 모드 추가 등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은 오늘 6월 1일 ‘DJMAX 포터블 핫튠즈’를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은 국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DJMAX 포터블’과 ‘DJMAX 포터블 2’의 베스트판이며, 지금까지 게이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들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DJMAX 포터블 핫튠즈’는 단순히 시리즈의 곡들을 모아둔 작품이 아니라, 첨단 작업을 통한 사운드 리마스터링, 심플한 음악 연주를 지향하는 4B 라이트 모드 등이 추가됐다. 또한 미션 등의 난이도도 대폭 수정되어 그 동안 ‘DJMAX 포터블’ 시리즈를 즐기지 못한 게이머들도 게임의 명곡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펜타비전 관계..
DJMAX Portable 시리즈의 차기작, DJMAX Portable 3(이하 DMP 3)의 로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메트로 프로젝트 시리즈 이후, 다시 넘버링 타이틀로 회귀하는군요. 그나저나 DMP 4가 아니라 DMP 3이란 타이틀이 붙은 것을 보면, DMP CE와 DMP BS는 그냥 외전 격의 시리즈였던가 봅니다. DMP CE, DMP BS가 참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던 시리즈들이었는데, 다시 넘버링 타이틀로 회귀하는 만큼 이번엔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와 DMP 1, DMP 2 시절의 명성을 회복하길 기대해봅니다.
▲펜타비전 트위터(http://twitter.com/pentavision_dev)에서 발췌한 스샷 아주 오래간만에 DJMAX Trilogy(이하 트릴로지)의 업데이트 소식이 떴습니다. 2009년 4월 27일 이후, 약 1년여 만입니다. 그것도 무려 5개의 신곡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하지만 개인적으론 메트로 프로젝트 이전의 구곡을 바랐는데, 좀 아쉽네요. 애초에 트릴로지가 메트로 프로젝트 이전의 DJMAX 시리즈(DMO, DMP 1, DMP 2)의 명곡들을 정리한 작품인데... 그나저나 얼마만큼의 대대적 공사가 있길래 패치 용량이 무려 450MB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과연 앞으로 얼마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신경 써줄지 의문이네요. 이번에 업데이트 공지를 띄운 게 '그동안 트릴로지에 무관심했..
▲이지투온 공식홈페이지에 뜬 공지사항 최근 몇 달간 업데이트 부재가 빈번했던 이지투온이 2009년 10월 19일에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게 됩니다. 2007년 12월 14일 첫 프리오픈베타를 실시한 이후, 약 22개월만의 일입니다. 이지투온은 프리오픈베타 시절, 최대 동시 접속 5000명 및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 등의 영광을 누렸었고 2008 지스타 이후에 한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양 최적화 미숙 및 렉문제로 이용자들이 이탈해갔고 결국 이 문제를 완전히 잡지 못한채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리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지투온은 오픈베타 테스트 때부터 2주(내지 3주)간격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왔고, 3월 이후 장기간 업데이트 부재가 있었을때도 2nd Evolution ..
2008년 3월, 이후로 한동안 EZ2DJ(이하 이지) 신작에 대한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지난 겨울부터 오락실 업주들의 입을 통해 이지 신작발매에 대한 이야기들이 커뮤니티에 오르게 되고, 이는 곧 ‘8th가 나온다 vs 안 나온다’의 논쟁을 일으켰었다. 일부는 신작에서 바라는 점에 대한 글도 올렸는데, 이는 여전히 이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뜨거움을 나타내는 것임에 틀림없다. 신작에 대한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던 중, 어뮤즈월드(이하 어뮤즈)에서는 비공개로 이지 신작 테스트를 시작하였으니 때는 2009년 3월 초였다. 타이틀은 (이하 바이올렛)으로 의 패치판 격의 작품이다(우측 하단에 Ver 3.0이라 표시되어 있음). 그럼 지금부터 이지 신작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1.인터페..
EZ2DJ의 신작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란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은 없을듯한데, 결국 의 확장판이군요(Ver 3.0). 어쨌거나 신작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필드 테스트를 했는데, 아직은 개발 단계라 뭐라고 말은 못하겠군요(다만, 신곡들 퀄리티가 좀... ㅜㅜ). 아래는 테스트 중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타이틀 ▲모드 선택 시의 화면 ▲선곡 화면 ▲게임 중 화면(테스트 단계라 BGA가 모두 없었습니다) ▲결과 화면 ▲새 버전 공식 라디오 채널(인듯...? 라디오 믹스에 이 채널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2006년 초에 이 출시되고 그 후, 2007년 3월에 후속작인 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좀 오랫동안 DJMAX Portable의 세 번째 후속작의 소식은 없었다. 이렇게 후속작에 목말라하던 팬들에 부응이라도 하듯, 1년 반이 넘는 기간만에 DJMAX Portable의 신작 이 발매되었다. 뿐만 아니라 '메트로 프로젝트'라는 초대형 사업의 일환으로 와 , 등 다양한 포맷의 DJMAX 신작들이 줄이어 출시(혹은 출시 대기)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메트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인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1. 철저히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게임 이번 시리즈의 컨셉은 '첫째도 라이트, 둘째도 라이트, 셋째도 라이트'라 할만큼 라이트 유저들을 끌어들이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