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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s Melisma Island
지난 2015년 10월 25일에 열렸던 호랑이한마당(이하 호마당)에 다녀왔습니다. 호마당은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 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가을 행사로, 일종의 팬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호마당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래 후기와 함께 당시의 사진들을 첨부합니다.호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경기 지역에서 광주까지 먼 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저의 경우, 전 날에 미리 출발하여 광주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호마당은 낮 12시에 시작하지만 사인회가 선착순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일찌감치 많은 팬들이 줄 선 상태입니다. 저는 양현종 선수의 조에 섰습니다.▲일찌감치 많은 팬들이 줄 서 있습니다 12시가 되자 입장권을 배부하기 시작합니다. 입장권을 받으면 챔피언스 필드 그라운드 내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기..
관련 글 보기 2016/02/08 - [Etc./뻘글 / 일상] - 2015 후쿠오카 여행후기 (1) 2016/02/09 - [Etc./뻘글 / 일상] - 2015 후쿠오카 여행후기 (2) 둘째날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철도 교통이 발달했기 때문에 맛보기로 철도를 간단히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차를 잠시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후쿠오카 공항선을 통해 하카타역에서 텐진역으로 이동합니다. 시내라 그런지 시간당 주차 요금이 엄청나네요.▲지하철을 타고 텐진역으로! 하카타역에서 텐진역까지 가기 위해 세 정거장을 지나야 합니다. 무인 시스템을 통해 텐진역행 열차표를 발권합니다. 여기는 아직까지도 마그네틱 승차권을 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겨우 세 정거장 지나가는데 200엔이 소요되는군요. 식..
관련 글 보기 2016/02/08 - [Etc./뻘글 / 일상] - 2015 후쿠오카 여행후기 (1)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웠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의 규모는 한국의 대형슈퍼급으로, 웬만한 시골에서도 편의점은 하나씩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은 낫토 김밥과 야끼소바빵입니다. 야끼소바빵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일본 편의점 음식의 질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간단히 숙소에서 온천까지의 거리는 2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제가 가는 곳은 쇼야노 야카타 온천입니다. 지나가면서 인상적이었던 일본식 풍경을 폰카에 담았는데, 베가 아이언의 카메라 품질이 허접하여 대부분 지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똑딱이 디카라도 가져올걸 그랬습니다. 애니메..
2015년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진작에 후기를 작성했어야 했는데, 본인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기억나는대로 이야기를 풀겠습니다.먼저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첫째날입니다. 비행기 이륙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었는데 함께 가는 친구가 3시 가까이 되어 공항에 도착하는 바람에 시작부터 부지런히 뛰어야 했습니다. 탑승동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미리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비행기 착륙 후, 입국 심사로 1시간 가까이의 시간을 소요하니 어느 덧 저녁 6시가 되었습니다. 후쿠오카까지의 비행 시간은 제주도까지의 비행 시간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인지 한국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표값 부담이 없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2014년 하반기 즈음부터 안산 지역에 특이한 광고를 부착한 버스가 운행되기 시작했는데요,그것은 바로... ▲헨리를 응원하는 버스광고(사진 촬영 : 2014/11/6) 슈퍼주니어-M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헨리를 응원하는 광고입니다.진짜 사나이 등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죠.해당 광고는 태화상운 社의 버스 일부에 부착되어 운행중에 있습니다.익명의 팬분이 사비로 올린 것이라 하네요. ▲반대면에는 또 다른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사진 촬영 : 2014/11/10) 광고 문구는 짧지만 직관적인 표현으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게 특징입니다.역시나 단순한 것이 진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버스에 붙어있는 헨리 광고(사진 촬영 : 2014/11/14) 좀 더 알아보니 이 광고는 2..
며칠 전에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M7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을 조금 대충 찍어서 이런 모양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깔끔합니다 ㅎㅎ 키보드를 새로 산김에 오랜만에 디맥 트릴로지도 해봤는데,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키감이랑 소리 덕분에 트릴로지 하는 재미가 더욱 늘은듯합니다.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더 잘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ㅋ▲제닉스 M7의 전체 외관 이번에는 살짝 옆으로 찍어봤습니다. 나름 멋있어 보이게 찍는다고 찍어본건데, 제가 사진 찍는 능력이 좀 부족한듯.. 옆으로 보았을 때 약간 '('자 형으로 굴곡이 있어서 키입력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옆에서 본 모습 오랜시간 함께 했던 n키보드랑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당시 무한 동시입력이라는 특징 때문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나오자마자 예판 때 구입하였던건..
▲EZ2DJ Sejong Festival Limited Edition의 타이틀 화면 ▲EZ2DJ Sejong Festival Limited Edition의 빛바랜 영혼 SHD, Sunlight SHD 디스크 이미지 EZ2DJ Sejong Festival Limited Edition(이하 SFLE)은 2008년 세종대학교 축제 때 특별히 제작 버전입니다. EZ2DJ 7th TraX 2.0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SFLE는 당시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yak_won님의 Intuition과 KIEN님의 RED 2008이 추가로 수록되었고, 당시 해금이 공개되지 않은 라디오 채널 일부가 오픈 되었습니다. 참고로, 어뮤즈월드의 허락하에 제작 및 공개되었된 버전이라고 하는군요. 추가된 콘텐츠 외에도 깨알같은 변경 요소..
EZ2DJ의 황금기를 이룩한 전설과도 같은 버전, EZ2DJ 3rd TraX ~Absolute Pitch~의 인컴 테스트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 속 장소는 수유 오락실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EZ2DJ 3rd의 간판이 달린 기기는 엉뚱하게 Beatmania로군요(한 유저의 말로는 5th 버전으로 추정된다네요 ~_~). 위 사진에 찍힌 분들은 지금쯤 30대(어쩌면 그 이상도..)를 바라보고 있겠네요 ㅎㅎEZ2DJ 3rd는 저를 EZ2DJ의 세계로 입문하게 한 버전이기도 합니다. 10년 전에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오락실을 갔을 때, EZ2DJ를 잘 하던 형이 얼마나 멋있던던지 저도 단숨에 빠져들게 되었었죠. 처음 EZ2DJ 기기에 동전을 넣고 플레이 했을 때의 그 기분은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그 땐 Rub..
EZ2DJ 6th TraX Director's Edition은 EZ2DJ 6th TraX가 정식 발매 이후, 기존 6th TraX에 있었던 많은 문제점들을 개선한 새로운 패치판입니다. 지금의 7th TraX BE RA와 유사한 성격의 패치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6th TraX Director's Edition은 정식 발매되진 못했고, Director's Edition 완성판에 가장 가까웠던 6th TraX의 최신 패치판이 한때, 이수역 테마파크 게임랜드에서 가동되었었습니다. EZ2DJ 6th TraX가 발매된 후, 여러 패치판들이 있었지만 테마파크 게임랜드의 EZ2DJ 6th는 전국 오락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최신 패치판으로, 새로운 패턴들이 상당수 추가되었던 버전입니다. 저 ..
며칠 전에 책상 정리를 하던 도중에 반가운 물건이 나왔습니다. 바로 어렸을 적에 모았었던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인데, 간만에 이것들을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포켓몬스터는 워낙에 유명한 만화인지라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포켓몬스터가 국내에 첫 방영이 되었을 때는 정말 상당한 돌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대략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6학년 때인가(이거 왠지 강제 나이 인증이 될듯..)부터 방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초반 내용은 정말 한편도 빼먹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만화가 하는 날에 TV를 못보게 되는 날은 부모님께 예약 녹화를 부탁했었죠 ㅎㅎ).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켓몬스터 빵도 등장했는데, 포켓몬스터 빵 속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씰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 포켓몬스터 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