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헤더

Luna's Melisma Island

[팝스테이지]Nostalgia 본문

Rhythm Game Music/O2Jam & PopStage

[팝스테이지]Nostalgia

Luna Crystal 2011. 2. 1.


□기본정보

  Title   Nostalgia

  Genre   Hip-Pop
  Composer   Warak
  Vocal   A-龍 & RAPOne & Nthree

아름다웠던 시절에 어울리는 바이올린 선율에 비트를 실어 A-龍님과 RAPOne님이 전하는 각자의 향수에 대한 이야기. Nthree님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애달픈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가사

Yeah 과거를 그리워 하는 두 남자
뒤돌아 추억을 찾는 그림자
Nostalgia, Yeah uh

미안 혼자 두고 왔어
널 기억 속에 두고 멀리 왔어
이미 넌 나와 다른 곳에 사는걸
너무 똑바른 세상 속에서
쑥 커버린 이성에 비해 죽어버린 나의 감성
수많은 시련으로 강해졌지만
추억 속의 니가 부러울 지 몰라
교실에서 볕 늦은 가을로
옛 추억을 떠올려
내 순수한 열정가가 울려
그녀와 함께 듣던 CD는 이제는 나홀로
내가 얼굴을 감은 교복입은 너의 모습
거울 너머 보다 그리는 나의 눈물 섞인 웃음

시린 바람 소리 거칠은 파도는
왜 그리도 바삐 움직여가는지
시간은 왜 날 놓지 않는지
(지나가 버린 시간 그 속의 많은 만남 그들과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
맨발에 나홀로 걷고 있는 길은
눈시울이 가끔 또 붉어지는 건
걸어온 길을 되돌아 갈 수 없어서

Yeah Yeah 시간은 흘러 스쳐 지나가네
내 머리 속에 남겨진 열아홉 거울 앞에
그 겁없던 소년은 걸어서 쳐다볼 수 없었던
일들에게서 남겨지는 고통
잊혀질 법한 내 어릴적 고백
끈적한 눈물은 내 두 뺨을 적시네
뜨겁던 태양도 내 어깨 뒤로 질 때
난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을 삼키네
조금씩 또 벌어져 이따금씩 벌어져버린
어릴 적 큰 꿈과 걸어온 발자국
견뎌내기조차 힘겨운 상처 얼룩진 자국
달아난 꿈에게 멍하니 굳어졌던 마부
시간은 자꾸 날 재촉해
흘러간 시간 앞에 멍하니 굳은채
그리움이란 아쉬운 감정의 무게를
시간 속에 남겨진 모습에 새겨야지(그리워)

시린 바람 소리 거칠은 파도는
왜 그리도 바삐 움직여가는지
시간은 왜 날 놓지 않는지
(지나가 버린 시간 그 속의 많은 만남 그들과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
맨발에 나홀로 걷고 있는 길은
눈시울이 가끔 또 붉어지는 건
걸어온 길을 되돌아 갈 수 없어서

'Rhythm Game Music > O2Jam & PopSt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팝스테이지]꼭두각시  (0) 2011.02.08
[팝스테이지]행방불명  (0) 2011.02.08
[팝스테이지]Invite from Lamian  (0) 2011.02.01
[팝스테이지]Distro X  (0) 2011.02.01
[팝스테이지]The Power of Light  (0) 2011.02.01

전체글 보기

플친문장배너